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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 입법으로 강력 규제. 사이비 종료 규제법 제정 범국민 서명운동 촉구

KEYWORD(anvideo@kidok.com) / 2025년 08월 15일

8월 15일 #CTV 뉴스 [KEYWORD] 사이비종교규제법ㅣ유대연 ‘범국민 서명 운동’ 전개 [아나운서] 반사회적 사이비 종교의 조직적 포교와 그로 인한 사회적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이 교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제유사종교대책연합, 유대연은 지난달 7일, 예장합동총회를 비롯한 각 교단 이단대책위원회에 공문을 발송하고 ‘반사회적 사이비종교규제법 제정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유대연은 사이비 집단으로 인한 가정 파괴, 이혼, 과도한 헌금 강요, 사회 갈등, 국가 재난 대응 왜곡 등의 사례를 제시하며, 이는 특정 종교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전 국민의 안전과 질서를 위협하는 사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서명운동은 유대연을 비롯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등 관련 단체가 연대해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 예방과 구제는 물론 국회의원들과 함께하는 입법 추진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대연의 반사회적 사이비 규제 입법 서명은 실효성 있는 규제 법안의 마련을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유대연은 종교의 자유를 악용해 법망을 회피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규제 법안이 시급하다고 강조합니다. [기자] 109회기 총회 감사부가 8월 18일부터 닷새간 정기감사에 착수합니다. 한 회기의 결산이자 평가라고 할 수 있는 정기감사는 총 다섯 개 팀으로 구성돼 75개 피감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정기감사 첫날인 18일은 총회본부와 산하 기관, 속회, 그리고 기독신문에 대한 감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회기 처음으로 감사 대상에 오른 해외편목특별과정에 대한 감사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19일은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준비위원회가 감사 대상에 포함되며, 20일에는 총신대학교, 21일에는 총회세계선교회 감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미진 감사를 통해 모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이번 정기감사는 지난 중간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의 개선 여부와 미진했던 부분들을 심층적으로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자료 요청에 응답하지 않은 기관들에 대해서도 밀도 있는 감사를 전개할 방침입니다. 이번 감사는 감사부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시행세칙을 기반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감사부는 이를 통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특히 감사 경과에 따른 팀별 소통과 크로스 체크를 강화하여 내실 있고 원숙한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TV NEWS 김희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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