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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이끄는 총회로 나아간다, 제110회 총회준비위원회 출범식

KEYWORD(anvideo@kidok.com) / 2025년 06월 20일

6월 20일 #CTV 뉴스 [KEYWORD] 제110회 총준위 출범ㅣ“정책 총회 그림 완성한다” [아나운서] 제110회 총회를 위한 교단의 첫 발걸음이 시작됐습니다. 다음 총회를 3개월 앞둔 시점에서 본격적인 총회 준비에 돌입한 건데요, 제109회 총회에 이어 교단이 지향하는 정책 총회가 어떻게 구체화 될 지 총회준비위원회의 출범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민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110회 총회를 준비하는 총준위가 6월 16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총준위는 차기 총회장의 정책을 수립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기구로, 총회가 한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관 및 권역별 소통을 담당합니다.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는 '정책총회'의 기치를 110회기에도 이어갈 것이라며 정책이 이끄는 총회를 시사했습니다. 또한 총준위의 활동 시한을 제110회 총회까지로 한정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위해 총준위는 권역별 준비위원 15명을 비롯해 자문위원, 전문위원 등 총 50명 규모로 구성됐습니다. 위원장은 한수환 목사를 임명했습니다. 한 목사는 장봉생 부총회장과 서울노회에서 함께 사역하며 돈독한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총준위는 운영팀, 정책팀, 개혁대회팀 등 세 개의 팀으로 나뉘어 활동합니다. 오는 7월 14일 전체회의를 통해 각 팀의 구체적인 활동 내용과 제110회 총회의 방향을 자세히 발표할 예정입니다. CTV NEWS 박민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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