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anvideo@kidok.com) / 2025년 04월 04일
4월 4일 #CTV 뉴스 [KEYWORD] 영남지역 산불재난ㅣ산불 피해 교회 지원 ‘절실’ [아나운서]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교회와 사택이 전소되는 등 안타까운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총회가 발 빠르게 구호 활동에 나서고 후속조치를 펴고 있는데요, 전국 교회의 관심과 기도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총회는 3월 25일 김종혁 총회장 명의로 특별 담화문을 발표한데 이어 임원회의를 열어 현장 방문 등 구체적인 구호 대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청송 성지교회와 영덕 새벧엘교회 등이 예배당과 사택이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으며 영덕 오보교회는 예배당 지붕과 창고 등의 복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밖에도 하령·신계·감계·철파교회 등 많은 성도들의 산불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회 구제부는 피해가 가장 큰 청송 성지교회를 방문해 총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으며 전국장로회연합회도 의성군 산불 현장을 방문해 구호 성금을 전달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총회는 교회와 성도의 피해가 속출할 것으로 보고 전국 노회에 긴급 문자를 발송해 피해교회의 상황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 복구를 위한 위로금 모금을 4월 한 달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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