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CTV 뉴스 [KEYWORD] 총회 군선교ㅣ사랑의 온차 전달 [아나운서] 요즘처럼 추운 날, 가장 힘든 이들은 군장병이 아닐까 싶습니다. 맹추위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장병들일텐데요, 이들을 위해 총회 군선교회와 군선교부가 따뜻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사랑의 온차와 손난로입니다. 그 훈훈한 현장을 현성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총회 군선교 관계자들은 따뜻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총회회관 앞에 쌓인 박스 속에는 국군장병들을 위한 온차와 손난로가 가득 합니다. 사랑의 온차 전달식은 90년대부터 계속된 교단의 대표적인 군선교 사업입니다. 군선교회와 군선교부는 온차 80상자와 손난로 1만2000개를 국방부와 전후방 부대에서 사역 중인 군종목사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홍성현 목사의 설교제목처럼 사랑의 온차 전달은 착한 일입니다. 연말연시 춥고 외로운 시절에 전해지는 훈훈한 온정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온차와 손난로는 올 겨울, 전국의 국군장병들에게 가장 따뜻한 성탄선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CTV NEWS 현성혁입니다.